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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청장, 윤봉길 의사 손녀 참배 막다

시사경제지식

by 브로마리 2024. 3. 1.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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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 계양구청에서 열린 3.1절 기념 행사에서 독립운동가인 윤봉길 의사의 손녀인 윤주경 의원의 참배가 방해된 사건은 민주주의 가치를 훼손하는 심각한 행위입니다. 윤 의원은 행사 전날 참석 의사를 전달했음에도 불구하고 참배 식순 명단에서 제외되고, 맨 앞줄에 있던 윤환 구청장은 직접 팔로 막아 참배를 방해했습니다. 이는 국민의 자유로운 참배 권리를 침해하고 민주주의 정신을 짓밟는 행태입니다.

 

 

계양구청장, 독립운동가 윤봉길 의사 손녀 참배 막다

윤주경 의원은 국회의원이라는 직책 외에도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3.1절 행사에 참여할 자격이 있습니다. 행사 장소 또한 공공기관 소유 공간으로서, 특정 정치적 입장에 관계없이 모든 국민에게 개방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계양구청장은 윤주경 의원의 참배를 방해하여, 민주주의 사회에서 용납될 수 없는 행동을 보였습니다.

 

더욱 심각한 것은, 윤주경 의원이 국회의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구청장은 지역 주민 모두를 포용하고 대표해야 하는 책임이 있지만, 특정 의원의 참배를 차단함으로써, 지역 분열을 심화시키고 민주적 가치를 훼손했습니다.

 

결국은 행사가 마무리된 후에야 윤주경 의원은 원희룡 전 장관과 별도로 참배를 했다고 하는 데,  참으로 어이가 없고,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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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50RcgMAwfJs?si=_glX62qUX3Aeq-VE

 

 

결론

계양구청장의 행태는 민주주의 사회의 근본 가치를 훼손하는 심각한 잘못입니다. 구청장은 즉각적으로 윤주경 의원에게 사과하고, 앞으로는 이와 같은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야 합니다. 또한, 국민의 자유로운 참배 권리를 보장하고 민주주의 정신을 존중하는 태도를 보여야 할 것입니다.

 

3.1절은 독립운동의 정신을 되새기고 민주주의 가치를 되찾는 중요한 날입니다. 계양구청장의 행위는 이러한 3.1절의 의미를 훼손하는 행위이며, 국민들의 분노와 비난을 받아 마땅합니다. 우리 사회는 이러한 잘못된 행위를 용납하지 않고, 민주주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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