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찬 공천 취소, 부산 수영구 재추천 절차 진행, SNS 막말의 결과

막말 논란이 계속 되었던 장예찬 후보의 공천이 결국 취소가 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봉주 후보, 국민의힘 도태우 후보 등이 막말 논란에도 공천 취소가 되지 않았다면 모르겠지만, 막말 논란이 있던 후보들이 연이어 공천 취소가 되었으니, 장예찬 후보를 계속 둘 수는 없었을 것 입니다.  부산 수영구는 다시 공천할 후보를 선정해야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장예찬 공천 취소, 부산 수영구 재추천 절차 진행

이번 선거에서는 막발 논란에 민주당, 국민의힘 모두 민감하게 반응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민주당 정봉주 후보, 국민의힘 도태우 후보 공천 취소로 나타나고 있는 데, 그 다음 순서는 장예찬 후보가 되었습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장예찬 후보에 대한 공천 취소를 하고, 부산 수영구는 재추천 절차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장예찬 후보는 SNS 에 쓴 글들이 문제가 되었으며, 사과를 하였지만 이번 선거가 치열한 상황때문인지 결국 공천 취소라는 결말을 맞게 되었습니다.  정치를 지망하는 사람이라면 SNS 를 잘 사용하지 않으면, 본인에게 돌아오는 칼날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정치인으로서의 책임과 권위를 가진 사람들에게 막말은 절대적으로 부적절하다고 여겨집니다. 장예찬 후보의 사례에서도 보듯이, SNS를 통해 표현된 발언이 후보자의 이미지와 정당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을 목격하였습니다. 막말은 정치인으로서의 신뢰를 훼손시키며, 공익과 사회적 책임을 갖는 사람으로서의 자질을 의심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치인은 어떤 상황에서도 적절한 언어와 태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막말은 정치인의 신뢰도와 국민들의 존경을 잃을 수 있는 중대한 문제입니다. 장예찬 후보의 사례는 정치인이 자신의 행동과 언행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함을 명확히 보여줍니다. 정치인으로서의 품격과 자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막말과 같은 부적절한 언어 사용을 자제해야 합니다. 예비 정치인들은 이를 깊이 생각하고 행동에 반영해야 합니다.

 

 

與 '막말 논란' 장예찬 공천 취소…부산 수영 재추천 돌입(상보)

 

與 공관위, '막말 논란' 장예찬 공천 취소…"재추천 절차 진행"

 

국민의힘 ‘막말’ 장예찬 공천 취소···‘5·18 망언’ 도태우는 무소속 출마

 

https://youtu.be/IAIvBj9KHSU?si=PLLvGdQKHyPQ__cy

[속보] 국민의힘, '막말 논란' 장예찬 공천 취소 / 연합뉴스TV (Yonhapnew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