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2찍 아니겠지? 이재명 대표 유세 중 문제 발언, 왜 문제인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유세 중 문제 발언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인터넷 및 SNS 에서 확대가 되고 있다는 데,  인천 계양에서 시민과의 대화 중에 본인만 지지를 해달라고 하면 될 것을 "설마 2찍 아니겠지?" 라면서 웃는 모습이 나왔다고 합니다.  충격적인 문제는 2찍 이라는 표현을 주로 비하하는 말로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설마 2찍 아니겠지?  이재명 대표 유세 중 문제 발언

최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유세는 유튜브 채널로도 방송을 하는 데, 8일 인천 계양구애서 유세 중 시민에게 인사를 하면서 한 말이 문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잘부탁합니다.  1번 이재명" 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지나가면서 "설마 2찍 아니겠지?" 라고 웃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인터넷에서 2찍은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윤석열 후보에게 투표한 국민, 유권자를 비하하는 용어로 사용을 하고 있는 데, 제 1당의 대표가 약 1600만명의 국민을 2찍 이라고 공개적으로 비하한다는 것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것 입니다. 

 

이재명 대표는 과거 대통량 후보였고, 현재도 1당 대표로 활동 중이면, 정치적으로 더욱 신중해야 합니다.  과거의 경험을 통해서 지나가는 말도 정치적인 발언이 될 수도 있고, 이슈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발언에 책임을 지는 것이 정치인 입니다. 책임감이 없는 정치인은 국민에게 신뢰를 유지하고 존경을 받을 수 없습니다. 

 

인터넷에서 일명 개딸이라는 열성 지지자는 2찍 이라는 말을 써도 자유겠지만,  대통령 후보였던 이재명 대표가 2찍 이라는 말을 사용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결국 조금 전에 이재명 대표가 사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아래의 글에서 세부 내용을 확인하세요. 

이재명, 2찍 아니겠지, 발언 결국 사과

 

 

결론

이재명 대표의 "설마 2찍 아니겠지?"라는 발언은 인터넷과 SNS를 통해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는 2찍이란 표현이 주로 비하적으로 사용되는 용어이기 때문에 더욱 충격적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정치인으로서의 책임을 명심하고 언행에 주의를 기울여야 함을 재인식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한 발언은 국민에 대한 존중과 신뢰를 잃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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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2찍 아니겠지? 하하하"…이재명 혐오 발언 일파만파[영상+]

 

https://youtube.com/shorts/6X-iUGLM0Fg?si=bF6NrE8twwKGuy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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